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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2일 아웃팅 소감 (모네 앤디워홀 전시회, 보드게임카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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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상민
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-08-13 17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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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보드게임 카페를 갔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.

그리고 훌륭한 화가님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덕분에 좋은 영감을 받았습니다.

도슨트님을 통해 그림들과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, 시대적 배경, 미술사, 철학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관심이 생겨서 심리학과 더불어 그쪽 공부도 취미로 하고싶은 생각도 생겼습니다.

전시회 가기 전 나름 미술사 공부도 하고 기대가 컸는데, 기대 이상이었습니다!

관심 분야는 점점 많아지는데, 암기력이 별로여서 스스로에게 아쉽네요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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